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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어떻게 전환의 시간을 통과할 것인가?

  • 주제다가온 전환의 시대 지역과 마을의 대응
  • 시대현대시대
  • 저자이무열 (사단법인 밝은마을_전환스튜디오 와월당 / ‘지역의 발명’ 지은이)
목차
위로 가기 지역은 어떻게 전환의 시간을 통과할 것인가?
이무열 (사단법인 밝은마을_전환스튜디오 와월당 / ‘지역의 발명’ 지은이)
■ 지역운동과 마을공동체운동을 돌아보고 내다보고
■ 다가온 전환의 실현지가 될 지역의 재발명
■ 발밑을 보자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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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지금 위기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모든 통과의 시간은 파이프라인과 같이 A에서 B까지의 직선이 아니라 장애물을 만나 쓰러지고 다시 돌아서 지도를 그리듯 나가는 나선형의 모습이다. 그래서 통과는 도착지가 아니라 과정이면서 혼돈의 시대에서는 전환을 향한 파국적 돌파의 동사(動詞)가 되어야 한다. 급속한 고령화, 축소사회로 가는 저출산, 돌봄망 해체, 자발적 경쟁과 고립, 풍요 속 불평등, 되먹임 되는 기후재난의 디스토피아를 향한 파편화된 일상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탈출구가 될 지역을 앞에 놓고 두 개의 질문을 해야 한다. “다가온 재난 상황에서 지역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역에서의 삶이란 무엇인가?” 그런 다음 과거에서 미래를 향한 지역 운동의 고백(告白)이 필요하다. ‘오래된 미래’의 지혜 처럼 과거는 미래를 안내하는 지도고 돌아봄은 도약의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돌아보는 것과 내다보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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