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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당의 행적과 일본사행길(순례길)

  • 주제오대산과 사명유정
  • 시대조선시대
  • 저자지인 스님 월정사(전 하나조노대학)
목차
위로 가기 사명당의 행적과 일본사행길(순례길)
지인 스님
월정사(전 하나조노대학)
들어가는 말
1. 사명당의 행적
2. 탐적사 사명당
3. 서산사에서 히메지성까지
4. 사명당의 쿄토에서의 행적
5. 기타 자취를 남긴 장소
6 탐적사 일행의 기항지 조사
나오는 말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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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화엄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오대산에 관련된 연구 발표에 동참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는 사명당이 탐적사로 일본으로 건너간 해는 1604년 11월 27일, 지 420년째, 60갑자로는 7번째 갑진년을 맞는 해이다, 그래서 감회가 새롭다. 특히 사명당은 임란 전까지 오대산에서 오래 살았고 도일후 귀국해서도 오대산에 들어와 사고설치에 관여하신 걸로 보면 사명당에게는 오대산이 가장 애착을 가졌던게 아닌가, 오대산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었다고 본다. 언제인가 오대산을 아꼈던 분이시고 우국충절의 표상이자 호국의 영웅이신 사명대사 정신을 계승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에 작년 봄부터 교구장 스님과 일본 사명당의 흔적을 찾아다니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선양사업의 과제를 이어갈 것으로본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사명당 선양을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맡은 분야는 탐적사로 파견된 사명당이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전후처리, 즉 사명당의 가장 큰 화두였던 피로인 쇄환과 전쟁종결을 의미하는 강화회담을 위해 일본에 건너가게 될 때 어떤 경로를 통해 갔는가, 그리고 어디서 머물고 어떤 곳을 유람했는지, 그 행적을 조사하여 모르고 있던 사실을 분명히 하는 것이 나의 주된 과제라 생각한다. 가능하다면 직접 현지를 가서 조사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아직도 연구 조사 중에 있다는 것을 미리 말해 둔다. 지금까지 사명당의 사행길(순례길)에 대한 선행연구자는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기초자료를 만든 것을 정리해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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